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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성경 공부 창21/ 20200812

<말씀대로...>

 

참된 신앙은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된 마음으로 누릴 수 있는 세계이다.

 

하갈의 소생이 이삭을 희롱하는 일은 하갈의 삶의 반영이다.

하갈은 아브라함에 속한 복을 누리 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만, 결국 이삭을 희롱할 만한 것만 보였지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볼 만한 눈이 열리지 못하였다.

 

아비멜렉도 아브라함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만이 크게 보였지 말씀과 약속의 관계에 대하여 관심을 갖지 못하였다.

 

신앙은 세상적인, 육신적인 수준으로 감당할 만한 세계가 못된다.

 

하나님의 아브라함을 향한 사역은 바로 그 수준에서 벗어나게 하는 사역이다.

창세기 성경 공부 창22/ 20200816

<내가 여기 있나이다>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는 말씀 앞에......,

아브라함이 하나님에 의하여 이끌린 위치는 번제된 마음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향하여 이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역사하셨다.

 

마치 사르밧 과부에게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그로 하여금 엘리야를 공괘할 수 있도록 하였던 것처럼, 가장 중요하고 귀한 것이 하나님이어야 하는 주의 계명이 성취되게 하셨다.

창세기 성경 공부 창23/ 20200819

<아브라함의 헷 족속과의 교계(較計)>

 

가나안 땅 헤브론은 이미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이다.

그리고 헷 족속은 아브라함에게 마음에 드는 곳을 거져 내어 줄 태세이다.

그러나 왜 아브라함은 간청하는 모습으로 댓가를 치루는 교계를 원하였는가?

 

그리스도인에게 장사(葬事)의 의미는?

창세기 성경 공부 창24/ 20200823

<나이 많아 늙었고 범사에 복을 누렸더라>

 

자신의 육체를 신뢰하지 않는 삶은 하나님께 이끌리는 삶이고 복을 누리는 삶이다.

범사에 자신을 신뢰하지 않으면 범사에 복을 누리는 사람이 된다.

 

하나님의 전능함은 나로 하여금 나를 신뢰치 않게 할 수 있다.

사르밧 과부의 마음에 임한 하나님의 전능함이 그 손에 있는 떡으로 엘리야를 공궤하게 한  것처럼.

창세기 성경 공부 창25-1/ 20200826

<아브라함의 모든 소유>

 

물론 아브라함의 모든 소유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이 ‘하나님의 것’은 나뉠 수 없는 세계이다.

누가복음 15장의 둘째 아들이 원하였던 ‘분깃’의 세계와,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라는 첫째 아들에게 허락한 세계는 충돌을 일으킨다.

 

성경 속의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은 영광으로 나타난다.

그 영광은 곧 ‘전능자와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이다.

아담에게 가죽옷을, 가인과 그 후예들에게 표를, 노아에게 방주를 그리고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자신 앞에 있는 모든 일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더욱 존귀하게 여겨지는 사람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소유한 사람이다.

창세기 성경 공부 창25-2/ 20200830

<에서와 야곱>

 

리브가의 태중에서 싸우는 두 족속, 두 국민 중 강한 족속은 누구이고 큰 자는 누구인가?

가장 강한, 가장 큰 존재는 하나님 아닌가?

실제로 예수를 통한 하나님의 사역은 ‘섬김’이 아닌가?

 

에서에게 임한 풍요로움은 그로 하여금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기게 하였고, 야굽은 그 근본적인 궁핍함이 장자의 명분을 사모하는 방향을 택하게 하였다.

창세기 성경 공부 창26/ 20200902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

 

하나님의 복은 ‘무엇을 행하여’가 아니라 ‘그 땅에 유하여’ 누리는 세계이다.

흉년을 인하여 애굽으로 내려가는 마음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지시를 받고 그 땅에 유하는 마음이 복되다.

창세기 성경 공부 창27/ 20200906

<음성은 야곱, 손은 에서>

 

창세기 27장에서 하나님이 암시하는 세계는,

 

이삭/ 하나님

리브가/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

야곱/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자 그리스도인

 

이삭의 눈이 어두운 부분을 통한 암묵적 하나님의 결정은?

음성이나 손이 아니고 리브가의 소리를 내는 마음을 받으셨다.

창세기 성경 공부 창27-2/ 20200909

<리브가의 즐거움?>

 

사무엘상 2장에서

사무엘을 얻은 한나는 그 즐거움을 나타내는 기도를 하나님께 드린다.

‘사무엘을 인하여’가 아니라 ‘여호와를 인하여’, ‘주의 구원을 인하여’ 기뻐하였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그의 구원을 간증할 때에,

“나는 세상의 즐거움을 쫓는 자이었는데, 이제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 하는 자가 되었다.”고도 구원의 내용을  설명할 수 있다.

창세기 성경 공부 창28/ 20200913

<야곱의 꿈>

 

아무 의지할 것 없는 광야에서,

하나님은 야곱에게 보이신 꿈의 세계가 있다.

“너와 함께하며 너에게 약속한 나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마치 하나님이 야곱에게 맹세하듯 재삼 나타낸 약속이다.

 

야곱은 두려움 가운데 일시 반응은 하였으나…...

창세기 성경 공부 창29/ 20200916

<지혜>

 

창세기 29장에 하나님이 야곱을 위해 준비해 놓은 세계는 레아와 라헬의 세계이다.

레아와 라헬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세상에 속한 지혜를 분별해 낼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백향목과 우슬초를 논한 솔로몬 처럼,

가장 귀한 것과 천한 것, 하늘에 속한 것과 땅에 속한 것을 구별해 내는 힘이 지혜이다.

창세기 성경 공부 창30/ 20200920

<라헬>

 

라헬은 야곱 속에 있는 ‘肉’의 화신(化身)이다.

이 육의 세력은 하나님의 약속, 이미 정해 좋은 세계를 부정하고 거부한다.

하나님은 레헬을 향하여 ‘베냐민(오른손의 아들)’을 주셨으나, 이 선한 하나님의 세계에 속하지 못하여 ‘베노니(슬픔의 아들)’라는 열매로 생을 마감한다.

창세기 성경 공부 창30-2/ 20200923

<라반의 계산, 야곱의 의>

 

라반이 사는 세계에는 하나님과 우상이 함께한다.

이 세계는 자기 중심의 하나님을 섬기는 곳이다.

자기 계획과 계산이 우선인 자의적 숭배, 자기를 위한 종교 활동이다.

 

야곱의 삶도 라반과 같은 계산과 꼼수를 가진 모습을 드러낸다.

그래서 야곱에겐 험난한 세월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결국은 자기 수준에서 벗어나는 삶으로 이끄시는 하나님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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