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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성경 공부/ 출21/ 20210210

<제 칠년의 자유>

 

하나님의 창조의 핵심은 ‘안식’에 있다.

제 칠년의 자유를 선포하는 종에 대한 규례는 안식(창2:2), 안식일(출16:23), 안식년(출23:), 희년(레25:)과 함께 ‘정한 때’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안의 자유’를 증거한다.

 

네 백성과 네 거룩한 성을 위하여 칠십 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응하며 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단9:24)

 

다니엘의 구체적인 때와 내용의 계시에 따라, 예수께서 안식일에 회당에서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셨다. (눅4:16-19)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롬08:21 )

출애굽기 성경 공부/ 출22/ 20210214

<도적질>

 

물에 빠진 자가 건짐을 받을 수 있다.

‘죄에서 구원’이라는 뜻을 가진 ‘예수’라는 이름이 믿어질 수 있는 자는 죄악된 세력을 이길 수 없는 자이다.<시65:3>

출애굽기 22장의 ‘도적질과 간음’에 관한 규례는 누구를 위한 기록인가?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말3:8-9)

 

도적은 반드시 배상할 것이나 배상할 것이 없으면 그 몸을 팔아 그 도적질한 것을 배상할 것이요 (출22:3)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찌니라 (사40:1-2)

 

도적질하는 자는 다시 도적질하지 말고 돌이켜 빈궁한 자에게 구제할 것이 있기 위하여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엡4:28)

출애굽기 성경 공부/ 출23/ 20210217

<하나님의 재판과 절기>

 

원수의 길 잃은 소를 만나면 원수에게 그 소를 돌려주어야 하나님의 백성이다.

이 하나님의 법은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감당할 수 없는 법이다.

인생 중에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자는 없다.

 

하나님의 모든 재판과 절기에 관한 규례 속의 궁극적인 것은, 인생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법(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을 지킬 수 있는 자로 거듭 태어나 살게 하는 데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가능한 세계이다.

 

하나님의 재판과 절기에 관한 규례에서 우리는, 나와 우리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를 읽어 낼 수 있다.

출애굽기 성경 공부/ 출24/ 20210221

<하나님을 보며 먹고 마셨더라>

 

하나님께서 존귀히 여길 자는 누구인가?

 

출24장의 존귀한 자들은 하나님과 함께 먹고 마셨다.

하나님 세계를 설명하기에는 인생의 붓과 혀가 감당할 수 없고.......

간신히 그 발 아래의 현황한 광경이 기록되었다.

 

"그 발 아래는 청옥을 편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출애굽기 성경 공부/ 출25/ 20210224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는 마음>

이 땅에 거하실 하나님의 처소는 하나님께서 친히 설계하신다.
조각목(시팀나무) 같은 우리가 거룩한 하나님의 집에 세워지는 재료가 된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쉽지 않은 엄청난 일이다.

성막 뜰 안의 모든 조각목은 하나님의 것으로 덮혀져야 한다.
조각목에 입혀지는 놋과 금은 심판과 영광을 나타내는 상징적 옷이다.
예복을 입은 사람은 누구든지 임금님의 혼인 잔치(마22:)를 누리는 영광을 얻는 것처럼.......

출애굽기 성경 공부/ 출26/ 20210228

[가늘게 꼰 베실]

 

성막에 소용되는 모든 천, 앙장(仰帳), 휘장(揮帳), 문장(門帳) 등은 가늘게 꼰 베실, 청색 자색 홍색실로 수 놓아 만들어진다.

네 종류의 빛깔에 담긴 예수의 성품이 있다면, 가늘게 꼰 베실로 그려 낼 수 있는 예수의 성품은 무엇일까?

 

예수는 자신을 경배의 대상으로 이 세상에 나타내신 것이 아니라 인자(참사람)의 표본으로 이 땅에 오셨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 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사53:02 >

 

인자의 형상은 세상 사람들의 눈에는 흠모할 것 없는 모양이었을뿐만 아니라, 도저히 귀히 여길 수 없는 형상이었다.

만일 인생 중에 그를 따를 수 있는 자가 있다면 그는 사람의 지혜나 의지나 성실함이나 분별력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을 받은 자이다. <요6:67-70>

출애굽기 성경 공부/ 출27/ 20210303

<단 뿔>

 

유다의 죄는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되되 그들의 마음 판과 그들의 단 뿔에 새겨졌거늘 <렘17:01 >

 

죄의 본질은 하나님의 권세에 대한 불복이다.<사1: 4>

죄인은 불순종의 영<엡2:2>에 이끌리는 자요, 하나님의 권세가 아닌 공중의 권세 아래 있는 자이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3:23>

 

예수께서 아버지로부터 받아 온 권세는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막2:10> 이다.

이 권세는 ‘섬김’과 ‘대속물’의 형상으로 나타내셨다. ,<마20:25-28>

출애굽기 성경 공부/ 출28/ 20210307

<열 두 보석>

 

하나님의 제사는 육체로 태어난 인생을 하나님의 거룩함과 영광에 이르게 하는 儀式이다.

그 규례 속에 흐르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향기가 아름답다.

 

열 두 보석을 물린 에봇 위의 판결 흉패와 그 안에 담은 우림과 둠밈의 세계는 언어로 형용키 어려운 극히 아름다운 세계이다.

 

견대 위의 호마노와 흉패에 물린 열 두 보석에 새긴 이름를 보석처럼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시간은 바로 천국을 누리는 시간이 아닌가?​

출애굽기 성경 공부/ 출29/ 20210310

<화목제 예수>

 

하나님의 제사에는 그리스도인의 구원과 삶의 규례가 그려져 있다.

속죄된 신분으로 번제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화목된 삶이 바로 그것이다.

 

육신에 속한 세력으로부터의 온전한 회개가 온전한 그리스도의 믿음과 그 세계를 누리게 하는 것처럼, 속죄제에 대한 온전한 분별이 온전한 화목제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

 

화목제 희생의 피가 오른 귓부리, 오른손 엄지, 오른발 엄지에 바르는 규례는 '오른손이 실족케하거든 찍어 내버리라'는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한다.

 

모든 '옳음'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오른손의 하나님과 화목하려면 실족하는 오른손이 있어서는 않된다.

실족하지 않는 수족을 가진 인생은 없다.

이 저주받은 인생을 위하여 예수께서 오셨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4:10>

출애굽기 성경 공부/ 출30/ 20210314

<香과 油>

여러가지 향품으로 제조된 관유(灌油)는 성막 안의 모든 기구와 구성물과 제사장에게 발라 거룩하게 구별한다.
 

기름이 발라지면 향이 나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사랑이 임한 마음에 그리스도의 향이 나타난다.

만일 주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찌어다 (고전16:22)

이 저주는 그리스도의 향이 없는 자에 대한 저주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그 향기에 취한 사람에 의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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